노회장인사말

  • 노회소개 >
  • 노회장인사말





사랑하는 노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해에도 각 교회와 노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애쓰신 모든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나라 안팎의 많은 일들과 또 사역 환경의 어려움 가운데 

우리들은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결코 변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사랑이 

새해에도 우리를 복된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서울북노회는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며 달려 온 참 아름다운 공동체입니다.

 

신년에도 함께 달려갈 길을 바라보며 마음이 소망과 기대로 가득 참을 느낍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맡겨주신 교회와 우리 교단과 

또 우리 조국을 섬기는 일에 주님께서 힘과 능력도 허락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공교회로 부르신 것은 이 모든 일들과 

사역을 우리가 함께 감당하도록 부르신 것임을 알기에

올해 우리의 일들과 만남에 더욱 많은 소통과 함께 나눔의 교제가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한 마음으로 하나 되는 노회를 올해에도 이루어가며

또한 함께 나누며 드리는 기도가 더욱 깊어지기를 아울러 소망합니다.

 

십자가의 길이지만 축복된 사역의 길을 함께 달리는 

우리 가정과 가족들이 참 소중하고 또한 교우들이 너무도 귀합니다

그러므로 노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에 주님의 크신 은총과 

인도하심이 내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소명의 길을 걸으시는 귀한 삶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역 환경의 쉽지 않은 모든 여건들이 오히려 우리로 주님의 능력과 섭리를 더욱 깊이 경험하게 하며 그 가운데 참으로 아름다운 열매들로 결실하는 축복된 영광의 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 안에서 가지시는 새해의 모든 비전과 꿈들이 

주님의 놀라운 권능과 인도하심 가운데 이루어질 것을 굳게 믿으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11

 

제38대 서울북노회장 함명진 드림

 


02115 서울 중랑구 망우로25길 15 Tel.02-435-6059

Copyright © 서울북노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
  • Total98,363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