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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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지난 한 회기 동안 하나님의 은총이 서울북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교회와 가정 위에 임하셔서 참 평안과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서울북노회 125회 정기노회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을 감사하고 찬양을 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 교회폐쇄가 속출한 가운데 있었지만

서울북노회에 소속된 교회는 폐쇄된 교회가 없이 오히려 사명감에 불타는 목사님들이 현실의 벽 앞에서도 두려워하거나 주저앉지 않고 많은 변화에 맞서 성령의 충만함 속에 새로운 길을 발견하면서 오히려 불타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 가운데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도전하며 나아가는 노회 목사님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될 때 온 세상은 혼돈의 시대였습니다

이제 세월이 지나가고 2023년은 팬데믹이 끝나는 첫해가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함께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날마다 여호와 닛시의 은총으로 또한 

여호와이레의 축복으로 앞으로 더욱더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제 뉴 노멀(New Normal)시대를 맞이하여 목회는 다양한 변화를 통하여 

목회의 현장이 매우 다양화를 이루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는 확신속에 영적인 열정을 가지신 목사님들께서 뉴노멀 시대의

목회적 위기가 오히려 살리는 목회, 영적 힘을 가지고 뉴노멀의 전략으로 

소망과 희망이 넘치는 목회현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금 번 회기 중에 저희 임원들은 서울북노회가 성령이 충만하여 소망과 기쁨과 평강이 

넘치기를 원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각 시찰회와 상비부서 목사님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노회가 더욱 말씀위에 든든히 서가게 되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서울북노회에 소속된 모든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복음으로 진행하여 나가고 

날마다 주님을 믿는 자의 수가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202310 17

 

36 대 노회장 맹 석 영 목사